이번 휴가 중에는 코믹월드가 열려서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. 물론 늦잠 자서 토요일엔 좀 늦게 가서 한번 돌고 두번째 돌 때 문 닫는 부스도 몇 보였습니다. 토요일엔 회지 건지는 거만 하고, 일요일에 다시 갔죠.
일요일, 이번에도 오후 1시... 늦게 도착했습니다. 요즘 밤을 새 버려서 계속 아침에 자고 그런 패턴이...
코믹 다 둘러보고 아는 동생 보러 갔습니다. 국전 가서 만났고, 그 다음에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했죠.

이것이 DSLR인가...
교보문고에서 그 애가
스즈미야 하루히'짱'의 우울 구한다고 하더군요. 제가 구했던 게 배가 아팠나 봅니다. 그런데 교보문고에는 없었습니다.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음반매장도 봤고, 그 뒤에 영풍문고로 가기 전에 종각역 반디 앤 루니스에 들렀습니다.
반디 앤 루니스에 가니 핑거스타일 카페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네요. 기타를 치는데 쵸퍼는 기본이고 별의 별 묘기를 보여주는데, 저도 이렇게 기타 치고 싶어지네요.

그 남자의 뒷모습
반디 앤 루니스에선 별 거 없었고, 영풍문고에도 찾던 그게 없었습니다. 그 뒤에, 우리는 낙원상가로 향했습니다.

서태지 8집 나온다는데...
서태지 8집 광고 포스터가 보이더군요. 근데 볼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. 7월 17일이라니...

이것이 분수대냐
낙원상가로 갔는데 일요일이라 쉬더군요. 그래도 3층이나마 열려있으니 들어갔습니다.

기타 사고싶어, 그거도 파란 거...

색소폰이 진짜 사고 싶다.
그러다 보니, 왠 괴한 포스터를 보게 되었지요.

나를 콘서트하게 하라!
이걸 보고 가만 있을 수 없네요.

나를 미쿠미쿠하게 하라!
みくみくにしてあげる
하지만 곧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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